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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리 멀지 않은 사건이 기억에서는 뒤편으로 밀리기도 하는데
에다가와 조선학교의 방문은 정말 오래된 일인 것 같다.

그제 미디어에 등장한 정대세 선수를 보고 에다가와를 떠올렸는데 그때가 아득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때 난 도쿄에서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시간의 무게감을 느낀 것 같다.

어차피 폭격이후 재건축이고 빌딩숲의 외양이야 비슷하지만
그 공간들에서 시간의 연속성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언제나 공사중 서울은 시간과 공간을 뚝 떼어놓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미술 실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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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현판] 새 건물에서 공부하게 되겠지만 저 공간이 지녀온 무게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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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참관] 스승-제자의 끈끈한 관계는 아이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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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시간표] 국어시간이 정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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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p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