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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뜻인지 알까요?





1> 재생 버튼
일본 전자 제품에 보면 플레이 버튼에 한자로 재생이라고 쓰여있죠.
그래서 페트병을 재생시켜 만든 가방이란 뜻인데, 인지하기 어렵지는 않죠?

2>리싸이클 & 리버서블백
페트병을 리싸이클하기도 했지만 가방 자체도 뒤집어 쓸 수 있어요.

Posted by upani



1. 스토리가 있는 제품 만들기

제품을 만들다보면 할 얘기가 많은 애들이 있고,
어떤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이 되는 애들이 있다.

과연 사람들이 흥미로움을 느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소재가 특이하다는 것, 뒤집어 쓸 수 있다는 것, 슬라이딩에 견딜 야구복으로 만들었다는 것...
뭐 할말은 많다. 그리고 이것을 국내에서 공정한 임금을 주고 만들었다는 것...


2. 페트병에서 출발한 가방 이야기 - 재생 폴리에스터

페트병으로 가방을 만들었다?
전에 SK와이번스의 그린유니폼을 만들었을때 페트병을 재활용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커다란 페트병에 팔다리 구멍을 뚫은 컨셉을 생각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생각해보면 페트병이 기능성 의류가 된다는 사실은 섬유/화학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일이겠다.

폴리에스터는 석유를 출발 원료로 한다.
텔레프탈산과 메틸글리콜의 중간 원료를 만들어 이를 중합하여 폴리에틸렌 텔레프텔레이트로 만든다.

폴리에틸렌 텔레프탈레이트는 폴리에스터 섬유의 직접 원료인 고분자체로 이를 녹여 방사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폴리에스터 원사를 제직하여 기능성 원단이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100g의 원단을 만들기 위해서 석유는120g정도 사용된다.
티셔츠 한벌에 200g정도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240g의 석유가 사용된 것이고
10벌의 폴리에스터 티셔츠를 가지고 있으면 2.4kg의 석유를 소비한 셈이다.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섬유를 만들때는 생수병처럼 투명한 병이 사용된다.
칠성사이다 페트병처럼 색이 들어가 있을 경우 원단에 제대로 염색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수거된 페트병 중에 투명한 병만을 사용한다.

이번에 출시한 리버서블 가방에는 2리터 생수병 2개가 사용되었다.

3. 뒤집어 쓰는 가방 - 한때 유행했던 양면 점퍼

이번에 우리가 만든 재생폴리에서트 가방은 트리코트 메시 원단을 사용했다.
앞서 얘기했듯이 슬라이딩에 견딜 야구복 원단으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일반 원단에 비해 견고하다.

문제는 운동복으로서 기능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축성이 있다는 것.
견고하면서 신축성이 있다는 것은 옷에 사용될 때는 큰 장점이지만
형태가 유지될 필요가 있는 가방의 재료로서는 참 고민 되는 일인 것이다.

견고함은 살리되 막 늘어나서 물건을 넣기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션이
우리 디자이너에게 주어졌고, 그렇게 등장한 것이 한쪽면은 신축성이 없는 원단을 쌍둥이처럼
맞대어 뒤집어도 쓸수 있는 가방이다.

한때 유행했던 양면 점퍼, 빨기는 애매하고 계속 입기는 뭐하고... 이럴때 뒤집어 입던^^
당연히 제작 비용은 상승했지만 만들고 나니 지겨워지면 분위기를 바꿔 맬 수 있는 가방이 탄생한 것.

4. 즐거운 분위기에서 태어난 아이들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것이 가격 경쟁력과 적정 공임이다.
신자유주의의 일반화 이후에 비용 절감은 더욱 큰 과제가 되었다.
이참에 적정 공임이라니...

우리가 추구하는 '일하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면 가격이 운다.
'가격'을 생각하자면 즐거운 일터가 될리 만무하다.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재고 리스크를 줄이는 대신에 적정공임이라는 방법을 택했다.
그것은 프리미엄진과 일반 브랜드의 차이를 짓는다는 바느질의 퀄리티로 답한다.

다소 높은 비용으로 생산하더라도 재고위험을 줄이고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택했다.
물론 큰 수익 내기는 어렵지만 어디다 보여줘도 떳떳한 가방이 나온 것이다.

그렇게 나온 애가 바로 이것


http://orgdot.co.kr/?p=3031



Posted by upani



과연 유기농 팥빙수를 쉽게 만나볼 수 있을까?
사실 생각만 해보면 모든 것이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음식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자연에서 나온 것이 대부분인데 정말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음식 말고는
모두 유기농, 친환경 재료가 가능할 것이 아닌가?

국내 소비를 선도하는 압구정에서 유기농, 친환경 재료로 만든 빙수를 만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런 카페가 많지 않은 이유는?
당근 비싼 재료비 때문일 것이다.

상상을 해보자 유기농 팥을 정성들여 조리고, 친환경 씨리얼에, 콩가루, 꿀 등을 사용한다면
재료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압구정에서 유기농 농장을 가꾸고 있는 오르그닷샵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
이윤 보다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는 가게이기 때문이다.




어느덧 7월입니다.

어제 저녁 9시 뉴스엔 "전국 해수욕장 개장" 소식이 나오던데...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org.shop에선 "여름 메뉴"로 푸짐하고 시~원~한 팥빙수를 판매합니다. ^^

"국내산" + "친환경" 먹거리로 만든 것이라 더욱 맛있어요!

팥빙수의 생명은 역시 싱싱한 팥! 무방부제 무색소의 탱글탱글한 팥을 푸짐하게 얹고,
백련초, 녹차, 단호박 등 천연의 원료로 고운 빛깔을 낸 빙수떡이 쫄깃한 맛을 더합니다.

국내산 통곡물(현미,흑미,밀,찹쌀현미,백태)로 만든 오곡 후레이크는
씹을 때마다 바삭거리며(크런치 느낌!) 고소한 맛을 더하구요~

여기에 미숫가루와 콩가루,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우유, 조청으로 맛을 더하면
정말 "환상적인 맛"의 팥빙수가 탄생해요~*^^*

로즈힙과 히비스커스로 우려 예쁜 선홍빛깔을 내는 하트 얼음은
맛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매우 큰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2명이 먹어도 푸짐한 양은 또 하나의 강점! ㅎㅎ (가격 9,500원) 

어때요? 설명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어가지 않으세요?

드시고 싶은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org.shop으로 달려오세요~

org.shop의 강/력/추/천!

org.팥빙수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리세요! ^^




지난주 토요일(6/20) org.shop에서

"새콤달콤 과일빙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예상보다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진행이 쉽지 않았지만

궂은 날씨에도 shop을 방문해주신 "열정적인" 고객님들과

작은 테이블을 앞에 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래요? ^^

 

 

1. 모든 요리의 기본은 좋은 식재료 갖추기겠죠?

   - 싱싱한 바나나, 통통한 멜론, 먹음직스럽게 익은 키위를 준비합니다!

   - 그 외에도 팥빙수의 주인 격이라 할 수 있는 오동통한 팥과 씹는 묘미를 더해준 오곡 후레이크, 고소함을 위한 콩가루도 준비완료!

     (팥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것이고, 후레이크 및 콩가루도 친환경 농산물 매장에서 구매한 것이라죠~;) 

   - 과일을 예쁘게 깎고 신선한 우유까지 준비되면 기본 셋팅 완료! ^^


2. 자~ 이제 본격적으로 빙수를 만들어 볼까요?

  - 빙수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얼음이 들어가야 제 맛이죠? 얼음 한사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는 org.shop의 바리스타 장! (씨익~)

  - 빙삭기 까지 갖추고 나니, 정말 그럴 듯 한걸요?

  - 자자~ 진짜 셋팅 들어갑니다! 얼음 위에 팥을 살포시 올려주고, 오곡 후레이크와 콩가루도 푸짐하게 넣어주고!

  - 준비된 과일을 예쁘게 셋팅한 다음, 빙수떡과 우유를 싹 뿌려주면.... 짜자잔~~~


3. 시원하고 맛도 좋은 과일빙수 완성!

   가장 처음 만들어진 빙수는... 당일 shop을 방문했던 예쁜 꼬마숙녀 분께 돌아갔습니다! ^^

   꼬마 친구의 예쁜 모습이 과일빙수 보다 더 상큼하죠?

 

4. org.shop에서 이번주 부터 계절메뉴로 팥빙수를 판매한다고 하네요-

   shop에서 판매될 메뉴는 2인이 먹어도 충분한 푸짐한 양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예쁜 하트모양 얼음까지 함께 셋팅된다고 하니...

   그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Posted by upani